'파인' 임수정 다음은? '북극성'으로 돌아온 전지현 그리고 강동원

《파인: 촌뜨기들》 재밌게 보셨나요?

197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 사건을 모티브로,

윤태호 작가의 웹툰 <파인>을 '범죄도시'와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의 연출로 탄생시킨 "파인: 촌뜨기들"!!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그녀의 독보적인 연기 변신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 김성오, 이동휘, 유노윤호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서 속에서 단연 돋보였던 건 임수정이였는데요.

임수정은 기존의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임수정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여인, 흥백산업의 안주인 '양정숙'을 연기했죠. 

기업의 안주인으로 차분함을 유지하면서도 숨겨진 야망을 드러내는 모습,

70년대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비주얼까지

'파인'에서 임수정은 단연 돋보였습니다.

 

'북극성' 전지현, 강동원과 만나다!

 

《파인: 촌뜨기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가 준비한 또 하나의 오리지널 시리즈, 바로 《북극성》입니다.'북극성'은 국정원 요원 전지현과 국군 소속 첩보 요원 강동원이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첩보 멜로인데요. 

 

특히 이번 작품은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여기에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북극성》을 완성하였습니다.9월10일 공개를 앞둔 <북극성>, '무빙', '카지노'의 성공에 이어 '파인: 촌뜨기들'까지 인기를 얻은 만큼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