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는 1939년 시작된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한 영화와 TV 시리즈의 세계관입니다.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MCU는 세계적인 문화 현상이 되었고, 이후 <어벤져스>,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그 세계를 더욱 확장해 왔습니다.
MCU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영화와 시리즈가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각각의 작품은 독립적인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의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스토리텔링의 혁명'이라 불릴 만큼, 관객들에게 연대기적 흐름과 캐릭터들의 성장을 체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 MCU의 스토리텔링, Phase 1부터 Phase 5까지
✨ MCU의 시작, Phase 1
MCU의 첫 시작 Phase 1은 2008년 아이언맨입니다. 이후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와 같은 핵심 캐릭터들이 차례대로 소개되었고, 어벤져스의 팀업이 그려지는 과정을 통해 MCU의 큰 서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MCU의 확장과 세계관 구축, Phase 2
<어벤져스>의 성공 이후,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구축한 Phase 2. 새로운 히어로 스파이더맨과 앤트맨, 다양한 외계와의 연결을 보여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으로 MCU의 범위가 확장됩니다.
✨ 드디어 펼쳐지는 대서사시와 결전, Phase 3
Phase 3는 MCU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Phase 3은 그동안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이 인피니티 스톤과의 대결에 참여하며 거대한 이야기로 확장됩니다.
✨새로운 시대의 시작, Phase 4
Phase 4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후, MCU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로키, 완다비전, 닥턱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멀티버스' 그리고 새로운 히어로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 새로운 위협과 확장의 시대, Phase 5
Phase 5는 MCU의 새로운 세대 히어로들과 위협을 다루는 시기입니다. 양자 영역과 멀티버스의 복잡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며, 새로운 빌런 킹 더 정복자가 등장합니다. 현재 Phase 5의 MCU 서사는 멀티버스와 다양한 차원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각 캐릭터들의 개인적인 성장과 팀워크가 중심이 되는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 타임라인을 통해 MCU 세계관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해보세요!
🌟 MCU 타임라인을 체크해야 하는 이유, 놓친 작품까지 꼼꼼히 챙겨보기!!
MCU에 뒤늦게 입문한 저는,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론칭된 이후 놓친 작품들을 하나씩 챙겨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다시 찾아보고,연대순으로 정리해 보면서 작품들 간의 연결 고리를 찾는 재미도 쏠쏠했죠. MCU는 개별 영화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이어지니까요. 특히 각 Phase별로 흐름을 따라가니 세계관이 더 또렷하게 이해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MCU 입문이 늦었거나 중간에 놓친 작품이 있다면 이 타임라인을 통해 MCU를 더 깊이 있게,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또 방대한 세계관 앞에서 망설였던 분들께도 작은 안내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점점 더 확장되어 가는 마블의 세계관 속에서, 사실 저도 놓친 작품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정말 제가 본 순서 그대로, 연대순으로 정리한 타임라인이랍니다. 이 타임라인을 따라 MCU 세계관 속 숨겨진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전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각 Phase별 작품들을 정리한 인포그래픽으로, 2023년까지 공개된 마블 영화와 시리즈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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