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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r

토이 스토리 5 첫 티저 공개! "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 -스마트 태블릿 리릴패드의 등장

by The Little Writer 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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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애니메이션의 대표작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드디어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는 소식이에요.

토이스토리를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 키덜트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죠.


2026년 6월 개봉을 앞두고1분 남짓의

《토이 스토리5》의 첫번째 티저 예고편도 공개 되었어요.

https://youtu.be/Ph7p7mpvjCY?si=W-8TUNcD1SYO1w0f

 

 

 

🧸띵동!
1분 남짓의 짧은 티저는 벨 소리로 시작해요.
"보니, 네 선물이 도착했단다"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죠.
 

토이 스토리5

 

토이 스토리5

 
보니에게 도착한 선물 상자,하지만 영상 속 선물 상자를 바라보는우디와 버즈, 제시 등 우리에게 익숙한 친구들은 물론이고렉스, 포테이토 헤드 부부까지 모두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택배상자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장난감 "릴리패드"개구리 모양을 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를 보고우디와 버즈, 제시까지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alt="토이 스토리5"

 

THE AGE OF TOYS IS OVER
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


'릴리패드'의 등장과 함께
"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 파격적인 질문도 던집니다.
 

《토이 스토리5》 "릴리패드"의 등장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그동안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시대의 변화와 함께 변화하는 장난감들의 의미도 탐구해왔습니다.

1편에서 버즈는 우주 영웅이라는 신념을 잃고
자신을 장난감으로 인정해야 했죠.

 
4편에서는 우디가 주인에게 벗어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토이 스토리5》에서 '릴리패드'의 등장은 좀 더 현실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디지털 시대의 반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가 아이들의 놀이 시간을 점령한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전통적인 '장난감'이 즉각적인 재미와 기술력을 앞세운 '테크 토이'와 경쟁하며 존재의 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 클래식의 가치 재조명: 우디와 버즈를 비롯한 '레거시 장난감'들은 첨단 기술의 위협 속에서 상상력, 우정, 손으로 만지고 노는 아날로그적 즐거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 새로운 소유자와의 관계: 보니가 릴리패드에 사로잡히면서, 기존 장난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의 사랑을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릴리패드의 등장은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IT 산업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상징과 같아요.

우리의 오랜 친구들인 우디와 버즈도 이제는 디지털 시대의 거대한 파도와

 에듀테크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배하는 새로운 놀이 문화와

맞서게 된 것입니다.

 

과연 이들은 기술의 도전을 극복하고 Toy 장난감으로서의  가치와

'놀이'의 본질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레거시 장난감들이
오늘날의 기술 세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탐구하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여정

 
《토이 스토리5 공동 감독을 맡은 앤드류 스탠튼과 케나 해리스는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장난감들의 우정과 의미를 감동적으로 그려낼 것을 시사했습니다.
 

돌아온 명작, 기대 포인트는?

 
돌아온 우디, 톰 행크스
주인공 우디, 톰행크스는 물론
버디, 팀 앨런과 제시, 조안 쿠삭까지
1편부터 함께 했던 배우들이 다시 성우로 모두 복귀합니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릴리패드 외에도 변기 훈련용 하이테크 장난감 'Smarty Pants'가 등장하며
코난 오브라이언이 성우를 맡아 유쾌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놀이의 본질 탐구
장난감과 테크놀로지의 충돌을 통해 <토이 스토리 5>에서는
'놀이의 진정한 의미''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2026년 6월, 《토이 스토리 5》를 통해 우디와 친구들이 새로운 도전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장난감의 시대가 정말 끝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토이 스토리 5》 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놀이'와 '소유'의 의미도 생각해보게 될거예요.

새로운 라이벌 '릴리패드'는 곧 스마트 디바이스에듀테크로 대표되는 현대 아이들의 놀이 환경 자체를 상징하죠.

 

우디와 버즈를 비롯한 클래식 장난감들은 2026년 개봉할 이 영화에서

기술의 위협 앞에서 자신들의 본질적인 가치콜렉션으로서의 변치 않는 의미를 증명해야 하겠죠?

이들의 고군분투가 우리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것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줄 겁니다.

 

👇 혹시 여러분도 레거시 장난감이 아닌 스마트 디바이스에 마음이 끌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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